[★★울프컷 바로가기★★]

일단 제가 처음 봤아봤을때는....전체적으로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가..
제 두상이 좀 작은편이라 그런지..많이 긴편이였습니다..ㅎ
그래서 자주 가는 미용실에 헤어디자이너 형한테
가서 컷트할려고 앉았더니....대로 벌써 전역해서 머리 많이
길었네 이러는 겁니다 ㅎㅎ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
그래서 형 이거 가발이야..내가 매일 짤르던 머리로 짤라줘..라고
말했더니.....레자칼로 슥슥 자르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앞머리는 제가 직접 잘랐구..
앞머리 윗부분이랑 구렛나루 뒷머리는 담당헤어디자이 형한테..
숯이랑 층많이 내달라고 했어요..기존에 가발이 그래도..
층이 좀 많이 나있고 가벼운 상태라..그렇게 많이
안짤른걸로 압니다 뒷머리 제외하곤,,,
왁스도 잘 먹히고.....드라이도 잘되고..고열사 산거 정말
잘한거 같아요..ㅎㅎ 진짜 드라이도하고 왁스도 발르니간,,
군대가기전의 제 머리를 똑같이 연출하는데.,.
군인 같지가 않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너무 이쁜가발 잘쓰고~다음 휴가땐 다른제품도 여유있으면
하나 더 사고싶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복귀전날에,.사진 조금더 올릴꼐요^^
이날은 그냥 드라이와 왁스 아무것도..안한상태입니다^^
가발쓰면서 한가지 느낀점이.....기존에 컷팅을 잘해놓으면..
굳이 왁스와 드라이를 안해도..손으로만 조금 쑤시는식으로..
가발속에 손 짚어 넣었다가 빼면 볼륨이 사는데..
오래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