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제일 잘난 것들만 모여 있는 세상아~~~~~~~~~~~~~~~~~~~~~~~~~~~~~~~~~
외모지상주의 세상에 가슴 응어리가 져 있는데, 이렇게 외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얼마나 속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고,
오른손에 화상을 심하게 입어 늘 손을 가리고 싶어서 악수도 맘대로 못하고, 피아노도 맘껏 못 치고,
추우면 두드러기가 나는 한랭알레르기를 앓아서 추울 때는 얼굴과 온 몸에 울긋불긋 두드러기가 납니다.
외모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저는 낙오자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많이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어질 수밖에 없었죠.
점점 소심해지고 뒤로 처지는 제 자신이 싫어서
노력을 정말 많이 하여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지금은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요.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카페에 가입해서 공연벙개나 영화벙개, 여행도 다니고요.
그렇게 하기까지...얼마나 많은 시간... 제 자신에 대한 고민과
외모를 중시하는 세상에 대한 한이 얼마나 쌓이고 쌓여 화석화되었는지 몰라요.
삼봉이발소, 이 연극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지금까지의 제 자신에게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 제 자신을 끼워맞추려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앞으로 제가 제 자신을 찾으며 살아가라고...
이 연극은 응원을 해 줄 것만 같아요.
정말 이 연극, 보고 싶어요. 매력은 내면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삼봉이발소로 가발을 맞추러 가보고 싶은 걸요~^^
있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럴 때 진정한 제 자신과 저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삼봉이발소의 초대장 2장을 받을 수 있길... 마음 깊이 기도하고 있을게요~!!
거절 당하는 상처는 이제 그만, 이면 좋은데...^-----------^
와, 하일권씨 정말 팬이에요.
작품들 모두 다 봤고, 지금도 목욕의 신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작품마다 메세지가 확고하게 있고, 현실에 대한 풍자를 보여주고 있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삼봉이발소는 독특한 이발소와 또 전염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한 만화인데
말하는 고양이나 머리를 깎고나서의 이런 드라마틱한 부분들을
연극으로는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기대되네요~
외모지상주의는 우리나라에서 워낙 좀 심한것 같긴해요.
하지만, 잘생기고 예쁘면 다가 아니라는 건 만나보다 보면 누구나 깨닫게 되는거 아닐까요?
저 역시 외모는 한꺼풀 벗기면 다 동일하다고 생각하기에 얼마나 나와 잘 맞는지의 여부를 더 많이 보는 편인데요.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와 조금 다른 의미로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관리의 문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선천적이 아닌 정말 많이 먹어서 뚱뚱한 사람이 외모지상주의를 탓하기 보다는 자기관리가 조금 부족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자신에게 당당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런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거나 그런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기피한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건 자기관리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기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자신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에요.
그런 자신이 없다면, 그건 분명 어느정도 관리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봐요.
더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것은 남녀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니까요.
가발도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구요.
어쨋든 제 결론은 어떤 모습이든 전 매력적인 사람은 빛이 나길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친한 친구와 함께 꼭 보러가고 싶네요~ 2장 신청해봅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던가요.. 이 속담은 물건뿐만아니라 비단 사람한테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값이달라도 다홍치마만 찾는다는게 더 가까운 것 같네요.
사람의 내면을 안보고 오직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우리나라는 그게 더 심한 것 같아요.
물론 현대사회에선 외모도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스튜어디스같은 서비스직이나 연예인들은 외모가 경쟁력이죠.
하지만 저같은 일반인들도 외모로 사람이 평가되는 경우가 다반사기때문에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요ㅠㅠ
성형만이 탈출구인가 했는데... 오잉 가발나라가 요기잉네.
사람은 헤어스타일만으로도 참 인상이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몇년째 단발만 하다가 가발하나 썼더니 친구들도 잘 못알아 보고 ..ㅎㅎ
아무리 외모지상주의 시대라지만 조금의 노력으로도 자신을 충분히 잘 가꿀 수 있는 것같아요.
그런의미에서 가발나라 자주 이용합니다ㅋㅋ
아 그리고 하일권님의 작품 목욕의 신 읽고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것도 읽어볼려고 했었어요!
삼봉이발소라는 작품도 쓰셨군요. 연극으로도 꼭 한번 보고싶네요!
친구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2장 신청합니다~! 한풀이같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여름-가을이 넘어가던 시기에 분위기좀 바꿔보려 했던 염색도 검은머리가 많이 올라오고
새로 염색할 색을 알아보다가 염색으로는 가발만한 분위기를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발사이트를 전전하던 사이에 이런 이벤트를 발견했어요+_+
삼봉이발소는 제가 정말 좋아한 웹툰중에 하나인데, 그걸 계기로 하일권님 웹툰은 하나하나 다 챙겨보기까지 했어요.
지금 N모 포털에 연재하고있는 웹툰도 꼬박꼬박 보고있구요.
그런 웹툰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
요 몇년 간, 직장 스트레스와 개인적인 안좋은 일들때문에 부쩍 살이 쪘어요.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살이쪄서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지 탈모도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대인기피증까진 아니지만
아무래도 여러 모임이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친한사람 빼고는 점점 멀어져가고..
내가 외모로 인해 당당하지 못한데, 그 누구 앞에서도 이 당당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 것 같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위염이 재발해서 자동다이어트중이라 좀 행복하네요.
좀 더 분발해서 다시 예전의 모습 되찾고싶어요.
이렇게까지 외모중심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저도 싫지만 조금이라도 사회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저 역시 그래야하니까요.
자신감을 되찾을 방법 중의 하나인 헤어스타일 변화를 위해 가발나라를 들렀다가 이런 좋은 이벤트를 발견하고,
외모중심사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게다가 초대권 사용일자는 제 생일인 11월 24일부터!! 뭔가 필이 딱~ 와요!
꼭 당첨되서 멀리있는 남친대신 친구와 함께 생일축하 선물로 보고왔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같이 가야하니까 두장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매니아 입니다.
엊그제는 비보이 뮤지컬을 보러 왔는데
가발나라를 통해서 삼봉이 이발소공연을 알게 되었네요?^^
외모지상주의.. 우리 나라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가발나라에서 가발주문해서 잘 쓰고 있는데요
외모지상주의라고해도 본인 꾸미기 나름인것같아요!
저는 가발 나라 이용하면서 예뻐졌다는 소리.. 즉 머리빨이란 소리겠죠.. 많이들었거든요!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고 해도 자기자신이 열심히 꾸며서 생각 자체를 바꾸면 어떨까 싶고
이 공연도 꼭 보고 싶네요*^^*
외모지상주의 반대하는 저와 제 베프 친구와 함께 가고 어서 2매 신청부탁드리고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슴당
가발나라 번창하세요!!*^^*
삼봉이발소 제목부터 먼가 느낌이 좀 오는데요~
아직 이작품을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잼날것 같은 느낌
연극이라도 먼저 보고 싶네요...신청하고 갈께요...
전 잘생기고 이쁜외모보다는 자신만의 먼가 색다른 느낌이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어렸을때는 이쁜여자만 보였는데 이제 나이드니까 굳이 외모만 따질께 아니더라구요 ㅋㅋ
비도오고 날이 구질구질 하네요ㅋ
겨울도 다가오고 지금이 가발쓰기 딱 좋을 시기일것 같아서 가발 구입하러 왔다가
이벤트 한다길래 겸사겸사 참여하고 가요..
저도 외모를 좀 따진다면 따지죠~ 그런데 그게 다 부질없는 일이더라구요..ㅎㅎ
모 외모가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성형수술해서 이쁜것보다 자기관리에 더 자신감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연극표 신청하고 갈께요
가발구경하러 왔다가 이벤트 참여하고 가요~^^
무얼살지 한참 고민하게 되네요 너무 이쁜 가발들이 많아서~~
조만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거 사달라고 조르려구요ㅋㅋㅋ
외모가 중요한시대가 언젠가는 사라질꺼라 믿으며 전 개성있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더 좋아요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이 있는 사람이 더 멋진법이죠.. 다똑같이 생긴것보다는..
저도 연극표 주세요 ... 남친한테 가발선물받는대신 저도 요거 당첨되서 같이 보러가고싶어요
삼봉이발소 너무 좋아서 웹툰으로도 보고 책으로 또봤어요!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가 너무심한거 같아요. 오죽하면 교과서에까지 외모지상주의란 주제로 글이 나왔어요.
저도 쌍꺼풀 만들려고 몇시간식 거울만 잡고있고 쌩얼로는 절대 집밖으로 안나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어느날은 쌍꺼풀 안만들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눈 웃기다고 그래요. 우리눈에는 그냥 이쁘고 멋있는게 익숙해져 버렸나봐요. 유난히 우리나라만 외모에 너무 신경쓰는거 같아요..사람들 생각이 바꼈으면 좋겠네요ㅜㅜ 두장이요!!
아직 이 만화못봤는데, 빨랑 보고 와야겠네요.
외모지상주의! 인정합니다.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결국 저도 외모를 보고있더군요.
그럴때마다 흠짓! 헉. 놀랍니다.
저는 가발나라를 통해 그리고 화장을 통해 가끔 변장?을 해봅니다.
그럴때면 평소 저를 보던 사람들은.. 안어울린다.. 못알아보겠다.. 장난아니다.. 이게 화장이냐 변장이지..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랑하는 제 사람은 그냥 평소의 제가 좋데요..
화장안한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이벤트로 변신을 해서 짜자잔~ 하고 놀래키곤 하죠..ㅋ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신다면, 나의 모든 부분이 사랑스러워 죽겠는 그런사람을 만나신다면...
외모는.. 이쁘다 안이쁘다의 기준이 아닌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내가 되는 거겠죠.
그럼 당신은.. 세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겁니다. ^^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 (지금도 그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요즘 성형은 필수가 되어버렸잖아요~
몇년뒤에는 안한사람은 찾기가 힘들정도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다 티비와 인터넷이 사람들을 버려놨어요~
나 어릴때만해도 그런거 잘모르고 자랐는데~ 점점 갈수록 정말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네요~무서운세상..
사람들의 마음만으로도 서로가 알아가는 그런세상은 이제 없어지는걸까요? ㅜ.ㅜ
갑자기 슬퍼집니다.
그러니까 연극표주세요~ ㅎㅎㅎ 가서 속시원히 보고올께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의견" : 외모지상주의는 없어지기 힘듭니다.
누구나 아름다움을 욕망합니다. 이는 그리스로마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 美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통해
인간이 태초부터 아름다움을 강조하였구나.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모는 우리에게 꼬리표처럼 붙어서 떼어 놓으려 하고싶지만, 결코 떼어 놓을수 없는 요소입니다.
현 사회가 그렇게 말을 해 줍니다.
남성은 이쁜 여성에게 호감이 가고, 여성은 멋진남성에게 호감이 갑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편적인 아름다움은 존재합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형비율은 점차 높아져만 가고 있구요. (저두 계속 고민중.)
오죽하면, k본부의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뻐~ , 여자는 무조건 언제 어디서나 이뻐야되요라는 말이 유행어입니다.
따라서, 외모지상주의는 없어질 수 없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사라져야 평등사회가 이룩되겠죠.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이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편견을 조금씩 줄여가자]가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조차도 멋져보일려고 벌써 가발나라에서 가발을 구입하였어요.~*^+^* 언제나 당당하려면, 남자는 머리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발나라의
가발을 처음으로 구입하였지요.,ㅎㅎ
* 초대권 신청 매수: 2매- 가발나라의 멋진 가발을 쓰고,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함께 보러가고 싶습니다~!!
삼봉이발소~ 처음들어보는데 그림이 참 재미있네요~ 호기심을 막 자극하는.. ㅋㅋㅋ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 그게 진정 내모습이 아닐까 하는 위에 그림에 나오는 대사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예쁜외모는 계속 보다보면 언제가는 질리게 되어있잖아요 .. 반면에 마음이 이쁜사람은 볼수록 더욱 매력이 생기는 법이구요~
제생각은 모 이렇습니다. ㅋㅋ
저도 한장 신청하고 갈랍니다. ㅎ
제가 참 좋아라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연극으로 나온다니 정말 꼭 보고싶게 만드는군요 ㅋ
여기서 당첨 안되도 꼭 보러 가리라 다짐하는 1인입니다.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화장하고 꾸미고 그러는게 다 이뻐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그런데도 벌써 어린나이에 화장도 하고 옷도 어른스럽게 입고 그러고 다니는거보면
이게 다 외모지상주의를 밝히는 사람들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게 아닌가 ㅋㅋㅋㅋ
아무튼~ 연극 신청하고 갑니당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옷도 마음대로 못입고, 수영장도 수영복 때문에 갈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목욕탕은 고사하고 푹 파진 브이넥이나 나시같은 옷들은 꿈도 못 꿔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아왔고.. 수술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발모벽까지 앓게되어 가발까지 쓰게되어
언제나 제겐 안 좋은 꼬리표가 붙어다녔지요.
제가 하일권 작가님을 참 좋아라합니다.
그 계기가 가장 먼저 접해본 작가님의 3단합체김창남에서도 주인공 호구에게서 동질감을 느꼈고,
그 다음으로 보게된 삼봉이발소에서 많은 공감을 느껴서였을거에요.
삼봉이발소를 열 번도 넘게 봤는데 언제나 항상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습니다.
만화 속의 인물들에게서 제 모습을 찾기도하고, 인물들의 모습이 남일같지만은않았습니다.
저는 수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머리가 아닌 머리를 착용하고 다녀야만했고...
제가 앓는 병 때문에 수없이 많은 욕과 이상한 눈길을 받아야만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외모지상주의라면 외모지상주의겠지요..
작품을 읽고 저를 오해했던,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작품처럼 다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생각했지만
역시 아직은 좀 힘들지싶네요.
어디가서도 말 못했던 얘기들이라 주절주절..횡설수설 말만 많아졌네요.
당첨결과보단 답답하고 복잡했던..혼자 앓아왔던 마음 글로 써볼 수 있어서 후련해 좋기도하네요.^ ^
지금까지 투정만 부려왔던.. 혼자 저 키우느라 힘드셨을 엄마와 함께 보러가보고싶네요.
두 매 신청해봅니다. 가발나라 파이팅 : )
외모지상주의..예전부터 너무심하다고 생각했어요
뭐든 예쁘면 된다는말 정말 지겨워요 우리나라에 예쁜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에쁜사람 좋아해요?
아마 우리나라의 80%는 평범한 얼굴을 가지 사람일껄요?
무조건 얼궁만 보고판단하고 정작 중요한마음은 보지않구말이죠...
그런데 정말 삼봉이이발소는 너무 직설적이라서 좋아요 외모바이러스 정말 생길지도 모르죠
지금 이대로 쭉 간다면 말이죠 정말 이쁘지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이러는지요..
정말 밖에 나가가기 싫어요 마치 사람들이 나만 보고 나에대해 뭐라고하는거같아서말이에요
이런게 외모바이러스가 아닌가요?에휴...이쁜사람들은 얼마나 좋아요 인기도많고 자신감도,또 그래서 연예인도 하잖아요
정말 이건 차별?아 제가 뭐라고 하는거죠? ㅎ어쨌든 정말 삼봉이이발소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연극이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친구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그래서 조심스럽게 티켓2매를 신청해요ㅎㅎ
연극 삼봉이발소 정말 재밌겠어요 ~~
제가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서 제 희망이 되어줄 연극으로 삼봉이발소가 딱일 것 같아요 ! ㅎㅎ
제가 남녀공학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
저도 진짜 다풀어헤치고 편하게 다니고싶은데 학교에 예쁜애들도 많구요ㅠㅠ
저희학교 남자애들은 또 못생기면 지들얼굴은 생각안하고 욕을 합니다 .. 에휴
저도 욕 꽤 먹어봤구요 (한 300년 살만큼 많~이 먹었습니다.. 씁슬하네요-_-)
그래서 아침마다 렌즈에 진하지않을정도의 화장은 꼭 하고 등교하거든요 ...
학생으로서 할 도리는 아니지만... 어떡해요 ㅠ ㅠ 요즘 시대가 외모지상주의라 ..
예쁜거, 멋진거 추구하게 되는 게 사람이잖아요.. 솔직히 저도 그런 면 있는 것같아요...반성해야 되죠ㅠ ㅠ
그치만 저는 대놓고 사람얼굴을 평가하지는 않는데 가끔가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정말 개념없이.. 대놓고 다른사람의 얼굴을 평가해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 있어선 안되는데 !! 그런 사람들이 연극 삼봉이발소를 보고 자신이 잘못한 점을 깨닫게 되면 좋겠네요 ..
저 자신도 삼봉이발소를 보고 반성할 점은 반성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구요,
삼봉이발소 정말 재밌을 것 같고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아요 !
기대되네요 ~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구 저는 티켓2매 신청해도 될까요 ..? ㅎ_ㅎ 친구와 같이 보고 깨달음과 함께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
연말을 맞이하야 따뜻한 연극한편 보고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고 갑니당~
이곳을 알게된 후 부터 가발로 멋부리고 다니는게 즐거운 일이 되었답니다.
사람은 머리빨이 어느정도 있다고들 하잖아요.. 가발덕분에 어느정도 그효과는
보는듯 싶어요ㅋㅋ
외모지상주의 그런건 생각없는 사람들의 헛된생각일뿐..
그런 사람들에게 거울을 좀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
암튼~~ 저 이거 꼬~~~~옥 보고싶어요.. ^^
외모는 꾸미기 나름이지만 마음과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잖아요~
예쁜외모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사실같아요 ㅋㅋ
삼봉이발소란 만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연극까지 생겼다고해서
열심히 검색해봤더니 후기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참에 만화책도 다 보고 연극도 보고싶어요~~
대사몇마디만 봐도 마음에 팍팍 와닿는데요 ㅜ.ㅜ ㅋ
제일 잘난 것들만 모여 있는 세상아~~~~~~~~~~~~~~~~~~~~~~~~~~~~~~~~~
외모지상주의 세상에 가슴 응어리가 져 있는데, 이렇게 외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얼마나 속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고,
오른손에 화상을 심하게 입어 늘 손을 가리고 싶어서 악수도 맘대로 못하고, 피아노도 맘껏 못 치고,
추우면 두드러기가 나는 한랭알레르기를 앓아서 추울 때는 얼굴과 온 몸에 울긋불긋 두드러기가 납니다.
외모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저는 낙오자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많이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어질 수밖에 없었죠.
점점 소심해지고 뒤로 처지는 제 자신이 싫어서
노력을 정말 많이 하여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지금은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요.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카페에 가입해서 공연벙개나 영화벙개, 여행도 다니고요.
그렇게 하기까지...얼마나 많은 시간... 제 자신에 대한 고민과
외모를 중시하는 세상에 대한 한이 얼마나 쌓이고 쌓여 화석화되었는지 몰라요.
삼봉이발소, 이 연극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지금까지의 제 자신에게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 제 자신을 끼워맞추려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앞으로 제가 제 자신을 찾으며 살아가라고...
이 연극은 응원을 해 줄 것만 같아요.
정말 이 연극, 보고 싶어요. 매력은 내면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삼봉이발소로 가발을 맞추러 가보고 싶은 걸요~^^
있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럴 때 진정한 제 자신과 저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삼봉이발소의 초대장 2장을 받을 수 있길... 마음 깊이 기도하고 있을게요~!!
거절 당하는 상처는 이제 그만, 이면 좋은데...^-----------^
작품들 모두 다 봤고, 지금도 목욕의 신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작품마다 메세지가 확고하게 있고, 현실에 대한 풍자를 보여주고 있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삼봉이발소는 독특한 이발소와 또 전염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한 만화인데
말하는 고양이나 머리를 깎고나서의 이런 드라마틱한 부분들을
연극으로는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기대되네요~
외모지상주의는 우리나라에서 워낙 좀 심한것 같긴해요.
하지만, 잘생기고 예쁘면 다가 아니라는 건 만나보다 보면 누구나 깨닫게 되는거 아닐까요?
저 역시 외모는 한꺼풀 벗기면 다 동일하다고 생각하기에 얼마나 나와 잘 맞는지의 여부를 더 많이 보는 편인데요.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와 조금 다른 의미로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관리의 문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선천적이 아닌 정말 많이 먹어서 뚱뚱한 사람이 외모지상주의를 탓하기 보다는 자기관리가 조금 부족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자신에게 당당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런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거나 그런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기피한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건 자기관리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기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자신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에요.
그런 자신이 없다면, 그건 분명 어느정도 관리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봐요.
더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것은 남녀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니까요.
가발도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하구요.
어쨋든 제 결론은 어떤 모습이든 전 매력적인 사람은 빛이 나길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친한 친구와 함께 꼭 보러가고 싶네요~ 2장 신청해봅니다.
당첨안되더라도 꼬~옥 보러가야할...!!
그래도... 당첨되면 좋겠어요 ㅎㅎ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경적을 울려줄 삼봉이발소~ 기대하겟습니다!
-2매신청할게요-
10대부터 60대까지 남자들은 모두 예쁜여자만 찾더라구요...
직접보고 오래 지내보면 성격도 알게되고 또다른 매력으로서 호감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첫인상, 외모인가봐요ㅠㅠ
통통한 여자가 살빼면 12배 이뻐지고, 쌍커풀이 생기면 3배 이뻐지고, 귀를뚫으면 1.5배 이뻐보이고,
치마를 입으면 2배 이뻐보이고, 머리를 기르면 6배 이뻐보이며 미용렌즈를 끼면 3배 이뻐보인다는데
저도 요기 가발나라에서 이쁜 머리 찾아서 6배이뻐지고 싶네요ㅎㅎ
지금은 양갈래 달비 웨이브 구매예정 중이구요~ 다른곳에서는 찾을수없어서 양갈래머리 고민했었는데ㅠㅠ
역시 가발나라가 최고짱짱!!!! 예쁜 가발도 정말 많고>_<
또 제가 연극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다가 삼봉이이발소가 엄청 재밌을거 같아서 연극도 보고싶어요~
적립금이나 삼봉이발소 연극 2매 신청합니다♥
아니 오히려 값이달라도 다홍치마만 찾는다는게 더 가까운 것 같네요.
사람의 내면을 안보고 오직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우리나라는 그게 더 심한 것 같아요.
물론 현대사회에선 외모도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스튜어디스같은 서비스직이나 연예인들은 외모가 경쟁력이죠.
하지만 저같은 일반인들도 외모로 사람이 평가되는 경우가 다반사기때문에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요ㅠㅠ
성형만이 탈출구인가 했는데... 오잉 가발나라가 요기잉네.
사람은 헤어스타일만으로도 참 인상이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몇년째 단발만 하다가 가발하나 썼더니 친구들도 잘 못알아 보고 ..ㅎㅎ
아무리 외모지상주의 시대라지만 조금의 노력으로도 자신을 충분히 잘 가꿀 수 있는 것같아요.
그런의미에서 가발나라 자주 이용합니다ㅋㅋ
아 그리고 하일권님의 작품 목욕의 신 읽고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것도 읽어볼려고 했었어요!
삼봉이발소라는 작품도 쓰셨군요. 연극으로도 꼭 한번 보고싶네요!
친구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2장 신청합니다~! 한풀이같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새로 염색할 색을 알아보다가 염색으로는 가발만한 분위기를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발사이트를 전전하던 사이에 이런 이벤트를 발견했어요+_+
삼봉이발소는 제가 정말 좋아한 웹툰중에 하나인데, 그걸 계기로 하일권님 웹툰은 하나하나 다 챙겨보기까지 했어요.
지금 N모 포털에 연재하고있는 웹툰도 꼬박꼬박 보고있구요.
그런 웹툰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
요 몇년 간, 직장 스트레스와 개인적인 안좋은 일들때문에 부쩍 살이 쪘어요.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살이쪄서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지 탈모도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대인기피증까진 아니지만
아무래도 여러 모임이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친한사람 빼고는 점점 멀어져가고..
내가 외모로 인해 당당하지 못한데, 그 누구 앞에서도 이 당당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 것 같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위염이 재발해서 자동다이어트중이라 좀 행복하네요.
좀 더 분발해서 다시 예전의 모습 되찾고싶어요.
이렇게까지 외모중심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저도 싫지만 조금이라도 사회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저 역시 그래야하니까요.
자신감을 되찾을 방법 중의 하나인 헤어스타일 변화를 위해 가발나라를 들렀다가 이런 좋은 이벤트를 발견하고,
외모중심사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게다가 초대권 사용일자는 제 생일인 11월 24일부터!! 뭔가 필이 딱~ 와요!
꼭 당첨되서 멀리있는 남친대신 친구와 함께 생일축하 선물로 보고왔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같이 가야하니까 두장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엊그제는 비보이 뮤지컬을 보러 왔는데
가발나라를 통해서 삼봉이 이발소공연을 알게 되었네요?^^
외모지상주의.. 우리 나라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가발나라에서 가발주문해서 잘 쓰고 있는데요
외모지상주의라고해도 본인 꾸미기 나름인것같아요!
저는 가발 나라 이용하면서 예뻐졌다는 소리.. 즉 머리빨이란 소리겠죠.. 많이들었거든요!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고 해도 자기자신이 열심히 꾸며서 생각 자체를 바꾸면 어떨까 싶고
이 공연도 꼭 보고 싶네요*^^*
외모지상주의 반대하는 저와 제 베프 친구와 함께 가고 어서 2매 신청부탁드리고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슴당
가발나라 번창하세요!!*^^*
아직 이작품을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잼날것 같은 느낌
연극이라도 먼저 보고 싶네요...신청하고 갈께요...
전 잘생기고 이쁜외모보다는 자신만의 먼가 색다른 느낌이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어렸을때는 이쁜여자만 보였는데 이제 나이드니까 굳이 외모만 따질께 아니더라구요 ㅋㅋ
겨울도 다가오고 지금이 가발쓰기 딱 좋을 시기일것 같아서 가발 구입하러 왔다가
이벤트 한다길래 겸사겸사 참여하고 가요..
저도 외모를 좀 따진다면 따지죠~ 그런데 그게 다 부질없는 일이더라구요..ㅎㅎ
모 외모가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성형수술해서 이쁜것보다 자기관리에 더 자신감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연극표 신청하고 갈께요
무얼살지 한참 고민하게 되네요 너무 이쁜 가발들이 많아서~~
조만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거 사달라고 조르려구요ㅋㅋㅋ
외모가 중요한시대가 언젠가는 사라질꺼라 믿으며 전 개성있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더 좋아요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이 있는 사람이 더 멋진법이죠.. 다똑같이 생긴것보다는..
저도 연극표 주세요 ... 남친한테 가발선물받는대신 저도 요거 당첨되서 같이 보러가고싶어요
저요저요 꼭 보고싶어요..
친구랑 같이가서 보고올께요 저도 2장만 주세요~
읽으면서 혼자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많이했는데.. 외모지상주의 저도 외모를 따지기는 하지만
이책을보고 생각을 좀 바꾸려고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거~
외모는 멋져보여도 속빈사람들 꽤 많잖아요 ㅎㅎ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가 너무심한거 같아요. 오죽하면 교과서에까지 외모지상주의란 주제로 글이 나왔어요.
저도 쌍꺼풀 만들려고 몇시간식 거울만 잡고있고 쌩얼로는 절대 집밖으로 안나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어느날은 쌍꺼풀 안만들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눈 웃기다고 그래요. 우리눈에는 그냥 이쁘고 멋있는게 익숙해져 버렸나봐요. 유난히 우리나라만 외모에 너무 신경쓰는거 같아요..사람들 생각이 바꼈으면 좋겠네요ㅜㅜ 두장이요!!
예쁘고 잘생기면 다냐~
속마음을 열어봐야지 ㅎㅎ
저도 신청하고 갈께요... 2장주세요
외모지상주의! 인정합니다.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결국 저도 외모를 보고있더군요.
그럴때마다 흠짓! 헉. 놀랍니다.
저는 가발나라를 통해 그리고 화장을 통해 가끔 변장?을 해봅니다.
그럴때면 평소 저를 보던 사람들은.. 안어울린다.. 못알아보겠다.. 장난아니다.. 이게 화장이냐 변장이지..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랑하는 제 사람은 그냥 평소의 제가 좋데요..
화장안한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이벤트로 변신을 해서 짜자잔~ 하고 놀래키곤 하죠..ㅋ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신다면, 나의 모든 부분이 사랑스러워 죽겠는 그런사람을 만나신다면...
외모는.. 이쁘다 안이쁘다의 기준이 아닌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내가 되는 거겠죠.
그럼 당신은.. 세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겁니다. ^^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 (지금도 그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티켓 2장! ^^
티켓두장 신청합니다.
사람들은 대다수 외모지상주의를 강렬하게 비난하지만...
세상이 말하는 미의 기준에 미치기 위해서
성형수술도 하고,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고
가발나라에서 이미지 대 변신 해줄 가발을 쇼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제 생각은 외모가 절대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발나라에서 이렇게 연극 티켓을 이벤트 해주셔서 다시한번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남동생과 여자친구 보고 오라고 선물하고 싶어요~
티켓 두장 신청 합니다~~~
몇년뒤에는 안한사람은 찾기가 힘들정도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다 티비와 인터넷이 사람들을 버려놨어요~
나 어릴때만해도 그런거 잘모르고 자랐는데~ 점점 갈수록 정말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네요~무서운세상..
사람들의 마음만으로도 서로가 알아가는 그런세상은 이제 없어지는걸까요? ㅜ.ㅜ
갑자기 슬퍼집니다.
그러니까 연극표주세요~ ㅎㅎㅎ 가서 속시원히 보고올께요
전 지금 이대로 꾿꾿하게 제 외모를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ㅋㅋ
언젠가는 저같은 외모도 사람들에게 주목받을 시대가 올거예요~~ 믿습니다.
저도 신청하고 갑니다. 저랑비슷하게 생긴 친구와 보러가고싶네요 ㅎㅎㅎㅎㅎ
이쁘고 잘생기면 다냐?!?!?!?!??????????????!!!!!!!!
얼굴은 진짜 삼신할머니 기분에따라 정해지는거지
태어나면서 나는 못생기고싶어 하는사람이 어딧다고그래??!?!?!?!?!?!?!?!?!?!?!?!?!?
니들은 얼마나 이쁘고 잘생기고 잘났다고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고 그래!!!!!!!!!!!!!!!!!!!!
한꺼풀 벗겨보면 다 똑같은주제에!!!!!!!!!!!!!!!!!!!!!!!
너네가 자꾸 외모외모 이쁜게 최고야 하악하악 하는것때문에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그런 환경을 만든 너네가 성형미인이다 어쩌다 해서 상처받는거야!!!!!!!!!!!!!!!!!!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이쁘고 잘생긴것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아름다워진게 훨씬 값져!!!!!!!!!!!!!!!!!!!!!!
하아..흥분했네요ㅠㅠ
그래도 가발나라 덕분에 울분풀고갑니다~!!
신청은 2매입니다~^^ 친구랑 가서 울분을 풀고오고싶어요~!!
꼭꼭 당첨시켜주세요>ㅅ<
누구나 아름다움을 욕망합니다. 이는 그리스로마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 美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통해
인간이 태초부터 아름다움을 강조하였구나.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모는 우리에게 꼬리표처럼 붙어서 떼어 놓으려 하고싶지만, 결코 떼어 놓을수 없는 요소입니다.
현 사회가 그렇게 말을 해 줍니다.
남성은 이쁜 여성에게 호감이 가고, 여성은 멋진남성에게 호감이 갑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편적인 아름다움은 존재합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형비율은 점차 높아져만 가고 있구요. (저두 계속 고민중.)
오죽하면, k본부의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뻐~ , 여자는 무조건 언제 어디서나 이뻐야되요라는 말이 유행어입니다.
따라서, 외모지상주의는 없어질 수 없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사라져야 평등사회가 이룩되겠죠.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이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편견을 조금씩 줄여가자]가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조차도 멋져보일려고 벌써 가발나라에서 가발을 구입하였어요.~*^+^* 언제나 당당하려면, 남자는 머리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발나라의
가발을 처음으로 구입하였지요.,ㅎㅎ
* 초대권 신청 매수: 2매- 가발나라의 멋진 가발을 쓰고,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함께 보러가고 싶습니다~!!
성형수술도 많이 하고.. ㄷㄷ
제 본판도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라,
성형수술 고민도 하고 있었는데,
삼봉이발소 이거 보니, 갑작스레 생각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이었는뎅~
성형생각은 잠시 접고,
가발과 화장빨 연구를 좀 해야겠다능~ㅎㅎ
이뻐진다고 모든사람이 다 성형하고 있는 이판국에
자기얼굴개성을 지키는것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얼굴을보고 판단하는 세상이아닌 마음으로 판단하는 세상이됫으면 소망합니다
&^^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 그게 진정 내모습이 아닐까 하는 위에 그림에 나오는 대사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예쁜외모는 계속 보다보면 언제가는 질리게 되어있잖아요 .. 반면에 마음이 이쁜사람은 볼수록 더욱 매력이 생기는 법이구요~
제생각은 모 이렇습니다. ㅋㅋ
저도 한장 신청하고 갈랍니다. ㅎ
주변에서 다들 이곳추천해줘서 구입하러 들어왔더니 이런 이벤트가~~
다들 성형을 많이해서 요즘은 성형안한사람을 더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저도 하고싶었으나 그냥 이대로 살까 합니다. ㅎㅎ
그래서 머리빨이라도 세우려고 여기와서 가발구경하고 구입할예정..
이쁜가발 너무 많네용~~
저도 연극표주세요
여기서 당첨 안되도 꼭 보러 가리라 다짐하는 1인입니다.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화장하고 꾸미고 그러는게 다 이뻐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그런데도 벌써 어린나이에 화장도 하고 옷도 어른스럽게 입고 그러고 다니는거보면
이게 다 외모지상주의를 밝히는 사람들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게 아닌가 ㅋㅋㅋㅋ
아무튼~ 연극 신청하고 갑니당
그래서 여기저기 찍어내듯 판에 박힌 외모들보다 더 가치있다고 믿구요.
하일권 작가님의 삼봉이발소 보고 눈물 많이 흘렸었어요. 어쩌면 무조건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제 자신을 추하게 만드는 것같고
세상에 맞춰져가는 외모보단 제가 가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더라구요.
때마침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음반도 나오고ㅎㅎㅎㅎ 이 노래 좋아해용..뜻도 다알지만 괜찮더라구요.
당첨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삼봉이발소 연극 잘되었음 좋겠어요!!
목욕탕은 고사하고 푹 파진 브이넥이나 나시같은 옷들은 꿈도 못 꿔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아왔고.. 수술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발모벽까지 앓게되어 가발까지 쓰게되어
언제나 제겐 안 좋은 꼬리표가 붙어다녔지요.
제가 하일권 작가님을 참 좋아라합니다.
그 계기가 가장 먼저 접해본 작가님의 3단합체김창남에서도 주인공 호구에게서 동질감을 느꼈고,
그 다음으로 보게된 삼봉이발소에서 많은 공감을 느껴서였을거에요.
삼봉이발소를 열 번도 넘게 봤는데 언제나 항상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습니다.
만화 속의 인물들에게서 제 모습을 찾기도하고, 인물들의 모습이 남일같지만은않았습니다.
저는 수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머리가 아닌 머리를 착용하고 다녀야만했고...
제가 앓는 병 때문에 수없이 많은 욕과 이상한 눈길을 받아야만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외모지상주의라면 외모지상주의겠지요..
작품을 읽고 저를 오해했던,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작품처럼 다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생각했지만
역시 아직은 좀 힘들지싶네요.
어디가서도 말 못했던 얘기들이라 주절주절..횡설수설 말만 많아졌네요.
당첨결과보단 답답하고 복잡했던..혼자 앓아왔던 마음 글로 써볼 수 있어서 후련해 좋기도하네요.^ ^
지금까지 투정만 부려왔던.. 혼자 저 키우느라 힘드셨을 엄마와 함께 보러가보고싶네요.
두 매 신청해봅니다. 가발나라 파이팅 : )
뭐든 예쁘면 된다는말 정말 지겨워요 우리나라에 예쁜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에쁜사람 좋아해요?
아마 우리나라의 80%는 평범한 얼굴을 가지 사람일껄요?
무조건 얼궁만 보고판단하고 정작 중요한마음은 보지않구말이죠...
그런데 정말 삼봉이이발소는 너무 직설적이라서 좋아요 외모바이러스 정말 생길지도 모르죠
지금 이대로 쭉 간다면 말이죠 정말 이쁘지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이러는지요..
정말 밖에 나가가기 싫어요 마치 사람들이 나만 보고 나에대해 뭐라고하는거같아서말이에요
이런게 외모바이러스가 아닌가요?에휴...이쁜사람들은 얼마나 좋아요 인기도많고 자신감도,또 그래서 연예인도 하잖아요
정말 이건 차별?아 제가 뭐라고 하는거죠? ㅎ어쨌든 정말 삼봉이이발소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연극이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친구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그래서 조심스럽게 티켓2매를 신청해요ㅎㅎ
제가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서 제 희망이 되어줄 연극으로 삼봉이발소가 딱일 것 같아요 ! ㅎㅎ
제가 남녀공학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
저도 진짜 다풀어헤치고 편하게 다니고싶은데 학교에 예쁜애들도 많구요ㅠㅠ
저희학교 남자애들은 또 못생기면 지들얼굴은 생각안하고 욕을 합니다 .. 에휴
저도 욕 꽤 먹어봤구요 (한 300년 살만큼 많~이 먹었습니다.. 씁슬하네요-_-)
그래서 아침마다 렌즈에 진하지않을정도의 화장은 꼭 하고 등교하거든요 ...
학생으로서 할 도리는 아니지만... 어떡해요 ㅠ ㅠ 요즘 시대가 외모지상주의라 ..
예쁜거, 멋진거 추구하게 되는 게 사람이잖아요.. 솔직히 저도 그런 면 있는 것같아요...반성해야 되죠ㅠ ㅠ
그치만 저는 대놓고 사람얼굴을 평가하지는 않는데 가끔가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정말 개념없이.. 대놓고 다른사람의 얼굴을 평가해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 있어선 안되는데 !! 그런 사람들이 연극 삼봉이발소를 보고 자신이 잘못한 점을 깨닫게 되면 좋겠네요 ..
저 자신도 삼봉이발소를 보고 반성할 점은 반성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구요,
삼봉이발소 정말 재밌을 것 같고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아요 !
기대되네요 ~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구 저는 티켓2매 신청해도 될까요 ..? ㅎ_ㅎ 친구와 같이 보고 깨달음과 함께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
외모지상주의는 뭐...완전 부정은 안하지만
열심히 살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 얼굴따위는
살아가는데 별 관계 없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모두들 열심히 살아요~^^
가발나라도 화이팅!!^^
남친과 가니 2매 필요해욧!!!!^^헤헤
이곳을 알게된 후 부터 가발로 멋부리고 다니는게 즐거운 일이 되었답니다.
사람은 머리빨이 어느정도 있다고들 하잖아요.. 가발덕분에 어느정도 그효과는
보는듯 싶어요ㅋㅋ
외모지상주의 그런건 생각없는 사람들의 헛된생각일뿐..
그런 사람들에게 거울을 좀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
암튼~~ 저 이거 꼬~~~~옥 보고싶어요.. ^^
이건 저의 Favorite 웹툰이기도 하네요..
외모가 전부인것 처럼 되어버린 세상에 저같은 흔녀들은 설 자리를 잃어 갑니다. ㅠㅠ
연극으로도 나왔다니 꼭 보고싶어요!!
PS 이쁜 가발이 참 많은 곳이네요~
"그 중요하다는 앞머리"를 잘못짤라 속상했는데 앞머리 가발에 특히 관심이 갑니다.
번창하세요~*^^*
예쁜외모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사실같아요 ㅋㅋ
삼봉이발소란 만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연극까지 생겼다고해서
열심히 검색해봤더니 후기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참에 만화책도 다 보고 연극도 보고싶어요~~
대사몇마디만 봐도 마음에 팍팍 와닿는데요 ㅜ.ㅜ ㅋ
중간중간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참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연극도 보고싶어지네요~
자고로 사람은 외모보다는 마음이 이뻐야 하는거예요~
세상에는 외모말고 내면으로 외모를 이기는 경우가 많죠
외모가 비호감이라도 싹싹하고 잘웃으면 호감이 되는거 아닐까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을뿐더러 웃으면 얼굴 관상도 바뀐다고 하잖아요~~~~
이거 보러가면 되겠네요~
하일권님의 작품이 연극으로 나오다니요.. 감격 ^-----------------^
아자자~
외면보다 내면이 대우 받는 세상이여 오라~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꺼져!!!
당첨되는 안되든 이건 꼭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