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길 길게 썼는데......뭘 누른건지 지워져버렸네여 ㅠㅠ
몇일전에 55센티 주문해서 잘 받았어여.
아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그냥 전화하는게 낫을것 같긴한데.
제가 지금 야간 알바 12시간씩 매일 해서.
낮엔 정신도 없구 잠자느라 ㅠㅠ(지금도 알바중에 글 올리는거에여.)

제가 사기전에 (50센티 문의하기) 에다가 50이랑 55 넘 고민된다구.제 키랑 적어서.문의 드렸는데.
역시나 답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해주셨더라구여.
또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그냥 사는김에 더 비싼거 지르자..하구 55로 질렀네여.

결론..
계속 집에 곱게~모셔놨어요.
넘 기네요.넘넘넘넘 많이 길어요.
160이 하긴 정말 너무너무 길어요 ㅠㅠ
긴머리 너무너무 하구 싶어서 지른건데. 진짜 완전 귀신들도 이케 길게는 안할것 같아요.
완전 옆에서 울언니두 뭐한다고 그런걸 샀냐고.비싸기만하고. 완전 귀신보다 더 귀신같다고. 어케 그거 달고 다닐거냐고.
이거 저 어케 해야하나요 ㅠㅠ

교환 안되나요.?
어찌해야하나여 ㅠㅠ
첫구입이었는데......잘못한거 같아여 ㅠㅠ

글고 제 머리가 어깨에서 7센티 정도 길거든여.(50센티 문의글에도 적었었어여.ㅠ)
근데 이거 붙이면요.
정말 너무너무 티가 심해요.
완전 진짜 웃겨여.완전 제머리 와 붙임머리 딱 두종류!!가 머리에 붙어있어여. 누가 봐도 딱 보일정도.
그래서 몇일동안 집에 모셔놓구.
후기 보면서.
그래 내가 내공부족이다.생각하구 일끝나구 한번 붙여보고..또 한숨쉬고. 다시 곱게 모셔놓고 자버리고.
게속 그런거 연속이네여.

계속 언니랑 머리 맞대고 고민중인데.
미용실가서 매직파마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여.
매직하면서 층 많이 내달라구 하면 티가 덜 나나여?


다시 읽어보니 꽤 기네여. ㅠㅠ
밖에 착용하고 나가본적 없으니깐 반품은 아니더라두 다른거로 교환되는지.
안되면 좀 대책을좀..ㅠㅠ


전문가로서 좀 조언좀 제대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여.
두리뭉실하게 말구요.
정말 고민 많이 해서 지른건데..너무너무 우울하네요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