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가발 구입한지 2달이 되었는데요
3번정도 빨아서 그런지..요즘 가발 쓰고 다니냐는 말 무지 듣습니다 ㅠㅜ
심지어 버스에서 항암 치료 받고 계시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잇었구요
스스로 첨부터 가발 티 난다고 느껴졌지만 설명에 전혀 티가 안난다는 말을 믿고 이제껐 쓰고다녔는데...너무 창피합니다. 전 멋으로 가발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설명이 없었다면 구입하지도 않았을 텐데..지난 2달 동안 망신당한거 생각하면 정말 죽고 싶습니다.
왜 전혀 티가 안난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