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착용해본게 요 붙임머리였어요,,
사실.. 별 기대 안해서 머리 숱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3섹션으로다가
구입을.. 것도 친구한테 사달라고해서 ㅋㅋㅋ
단발을 하고 난 후 머리카락이 왜그리 안자라는지.. 어중간한 길이때문에 자꾸 지저분해 보여서..
머리를 자를까 하다가 계속 길러야겠다싶어서.. 한번 붙여볼까 했어요~
생각보다 머릿결도 좋고~ 스타일도 넘 맘에 들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자연스럽고 청순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뒷모습이 더 예뻐요 ㅎㅎ
이거 착용후에 바비펌전체 가발도 주문하고.. 이번에는 집게형 포니테일도 구입했어요~
자꾸만 또다른 스타일로 변신하고만 싶어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