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밀키웨이를 한번썼었는데 ;

제가 잘 못써서 그런지 첨엔 티 다나고 안 어울린다고 했는데
나중에 머리좀 잘라내고 익숙해지니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근데 이 포니테일 롱웨이브는 달랐어요 ㅎ
받자마자 머리 묶고 바로 붙였는데
바로 반응이 '너무이쁘다-''잘어울린다' 라는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쓴지 일주일만에 제가 넘 많이 빗어서 그런지 웨이브가 다 풀렸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제가 웨이브 만든답시고;; 고데기가지고 좀 설쳤더니; )
머리결도 좋고 한대; 넘 빨리 풀려서 아쉬웠어요 ;

그리고 웨이브가 풀리니 더 무겁더라구요 ;;

담달에 염색 새로 하면은 다른 색으로 또 구매할 생각이에요 ㅎㅎ
넘 맘에 들어요


(위에가 그냥 제 사진 아래가 한 사진이에요; 핸폰이라 ; 사진크기가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