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늦은 후기 올리네요;;
저는 추석떄문에 배송이 쪼꼼 늦었었지요 ㅋㅋ
딱 온 순간 길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직접 짤랐다죵....ㅋㅋㅋㅋㅋ제가 키가 160인데 허리까지 오더라구요
티날까봐 가슴길이로 짤라 버렸어요 층가위가 있어서 꽤 자연스럽게 됐어용
근데... 저음 올떄 제가 빗질을 잘못한건지 쫌 상했어요 ㅠ(히잉...)
스프링처럼 돌돌 말려 올라가 있어요.. 그래도 뭐 디자인이랑 그런건 다 만족이니까요 ㅋㅋ
친구들도 티안난다고 하고 저도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도끼빗으로 좀 풀었구요 앞머리는 안짤랐어요 솔직히 저 앞머리 한 턱까지 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뭐 이쁘게 넘어가니까 만족스러워요 ㅋㅋ
근데 상한건 어떻게 관리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