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제가 5달쯤 전에 산거구요.
두번째 사진이 어제 받은 가발이에요.
게다가 어제 받은 가발은 교환 받았던 거구요.

솔직히... 보기에도 너무하지 않나요?
아니 저걸 어떻게 쓰고 다니라구요.
완전 머리가 텅텅 비었는데?
누가 보면 탈모 진행중인줄 알겠어요-_-

처음에 받았던 가발이 저모양이라
한번 교환을 받았는데도 저러네요;

저한테 온게 문제인건가요 아님 원래 저런건가요-_-
제가 받았던 두개가 모두 저런걸 보니 아마 후자가 답인 것 같은데...

제가 다른데가 아니고 여기서 산 이유가
정수리 부분이 자연스러워서였어요.
갑자기 몇달만에 머리숱이 왜저렇게 줄었대요?

웬만하면 쓰고 다니겠는데...
아 진짜 저건 너무하네요-_-
가발에도 흑채를 뿌려야 하나요?

최대한 빨리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쓰고 있는 가발이 완전 엉키고 머리도 많이 빠져서 새로 산건데
저거 쓰느니 차라리 지금껄 쓰는게 낫겠어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