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컷St. 바로가기★★][ 돌 내려놔 주세요.....죄송해요...ㅠ_ㅠ]
흐흑.. 제가 12일날 영어마을에 간 이유로 택배아저씨께 몹쓸짓을 지르고 나서
어제 15일 날 드디어 울프컷st를 받게 됐습니다!! >_
가발을 처음 사는 관계로 기다리는 동안 불안을 금치 못했지만
권순정님(맞나..요?)의 울프컷 후기를 보고 마음 놓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제 가발을 받아놓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친절하게도 제가 주문사항에 써놨던것을 박스에 친절히 적어주시고~(영어마을에 갔기에 핸드폰은 꺼져있었지만..)
제가 넘 좋아라 하는 감자칩이 들어있!!!!는!!!!
.......................
작네.....
어찌하였든 가발을 썻지만.... 거울속의 제 모습은 뭉크의 '절규' 였습니다..
어색해, 어색해
뭐 어느정도는 예상했다지만 허허;; 그래도 후기에 나와있는 말들은 전부다 처음은 그렇다고 해서
굽히지 않고 계속 만지고 만지고 만지고 웃흥~♡
그냥 모자쓰기로 했습니다..ㅇㅂㅇ
그리고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가발쓰고 외출하는 날입니다~
하아~ 만족해요~>_<~
아직은 스킬이 부족하여 모자만 쓰지만~
모자만 써도 이리도 멋진 가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즉, 별을 매기자면~
중략
총점 ★★★★☆
ㅇ_ㅇ 별 하나 깍은 이유는 감자칩이 너무 작았습니다... 쿄쿄
가발~ 잘받았어요~ 다음에도 또 들를께요~ >0<
처음이라 어색할꺼예요~ ㅋ(저도 한번 써봤지만 ㅋㅋㅋ)
아마도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어색합니다~;;
앞으로 계속 스킬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ㅁ+
저도 어서 자연스러워 지길 바랍니다~ ㅠㅁㅠ
되게잘어울리세용ㅎㅎ~
처음에는 저도 가발나라에 입사해서 가발을 착용을 해봤느데 너무 안어울려서 가발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구나 하고 몇달동안 착용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살짝 제 스타일에 맞게 앞머리만
커트하구선 착용을 해봤는데 조금 더 낫더라구요~~ 내침김에 왁스까지 바르고~~^^
지금은 가발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홍대나 서울로 나갈때는 일부로 가발을 착용하고 나간답니다
^^ 저희가 동영상도 준비를 해놓았으니 참고하셔서 예쁜 스타일을 만드시기 바랍니당~~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멋지게 착용하시는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머리는 하나하나 움직이는 결들의 집합이고 무엇보다 없던 머리가 생기면 더욱
어찌할바를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하고 밖에 나가기 싫을만큼 폐인이 되어 버린답니다^^
첨 시작은 모자와 함께 고고씽 하시고 다음번엔 좀더 익숙해 지신후엔 오픈을 하시고
멋지게 외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