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컷바로가기★★]

원래는 쇄골 조금 넘는정도의 살짝 웨이브 머리인데...
갑자기 머리를 짧게 잘라 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막상 자르려고 하니깐 후회를 할꺼 같고 해서
요렇게 찾아보다가 가발나라에서 처음 가발을 사게 됫어요~
제가 처음 가발을 사는지라 많은 고민을 했엇거둔요^^
하지만 궁금점 많은 저의 많은 질문들을 가발나라에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변해 주신 점에 정말 감동이 엿어용 ㅜㅠ
저는 이쁜 머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다가 혜미쌤의 추천으로
울프컷을 사게 되엇어용^^ 너무 친절하고 착하신 혜민쌤~ 감사해요.


제가 구입한 울프컷 착용감 및 설명 조금 해드릴 께요^^
저는 일반원사를 구매햇어요 일반원사라고 해서 거칠다거나 광이
심하게 난다거나 그런점은 없구요^^
정수리 부분 사람의 실제 머리와 아주아주 똑같구요~
가발티 전혀 안나요~~~~
저는 앞머리를 짐에서 조금 손질을 햇어요ㅎ
울프컷의 층도 알맞게 자연스럽게 나 잇어요 돈주고 잘라도
이렇게 이픈 컷 나오기 힘들듯^^ㅎ 빗질만해서 써도 이뻐요~

추가로 에피소드 하나 ㅋㅋ
몇일전에 온 이 가발을 손질해서 가발걸이에 걸어서 책상쪽에 두엇거든요
그런데 제동생이 시험기간이라 늦게 귀가를 햇는데,,,
(방에 불꺼놓고 저는 자고 잇엇구요 zzzz)
(제방이 무지하게 어둡거든요 ㅜㅜ)
갑자기...ㅎㅎ
한밤중에 비명소리가 나길래 일어 나봣더니...ㅎㅎ

동생이 말하기를...
너무 어두워,,, 불러도 아무인기척이 없어서 들어와밧더니...
책상에서 제가 자는줄알고 머리를 툭툭 때린 다는게
머리가 한 움큼만한게 날라 가버렸으니,, 너무 놀래서 기겁을 햇다더라구요^^
어쨌든 너무 웃겨서 밤새 못잣어요^^

앞으로 가발나라에서 가발 매니아가 될꺼같아요ㅜㅜ
사고 싶은 가발이 너무 많아서 ~~~~
ㅎㅎ 여튼 자주 이용할께요 사진은 담에 또 올릴께요~~
가발나라 너무너무 좋아효>ㅡ<
이쁜 가발 마니마니 만들어 주세요~
번창 하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