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면서도 이게 진짜 잘하는 짓인가 고민 많이 햇엇는데..
긴 생머리로 거의 3년을 지내고보니 지겹더라구요. 자를까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아깝구 해서
가발나라에서 반신반의 하면서 삿거든요 ㅎㅎ
맨첨에 왓을때는 올렛브라운 진짜 색깔 이쁘단거랑, 고급원사로 삿는데 머릿결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막 써봤는데 솔직히 첨에 쓸때는 고생 많이햇구요ㅠㅠ
모양도 제대로 잡히지도 않고 뭐가 뭔지 하나두 몰라서 아 역시 괜히 삿나 후회햇어요.
근데 이틀 정도 계속 연습 해보니까 잘 써지구 정수리부분만 빼면 티도 정-말 한개두 안나요 ㅎㅎ
그리구 첨에 와서 쓰면 모델컷 중에 자연갈색 모델컷이랑 되게 모양이 비슷하게 나와요
앞머리 짜르구 하면 스타일 더 살겟죠. (모델컷 올렛브라운 처럼요)
무튼 첨 산거엿는데 적어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니 다행이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