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사는 동안 거의 단발과 숏컷만 고수해왔어요
예쁘게 잘 못기르는 편이기도 하고 중간중간의 거지존을 못견디는
인내심 부족때문에 긴머리를 했던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요즘 날씨에 너무 더울 게 뻔해서
스타일 변화를 위해 착용해본 가발나라 포니테일 묶음머리 가발!
부분가발이기 때문에 머리가 답답하지 않게
손 쉽게 스타일 변화를 할 수 있어서 착용해보았어요
저같이 머리 손질 잘 못하는 똥손이라도 금방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았아요!
묶는 데 한 3분도 안걸린 것 같네요
내 머리를 묶은 다음에 잘 찝어서 휘휘 감아주면 끝!
여기서 좀 더 노하우를 준다면 요즘 유행하는 스크런치나 리본핀으로 한번 묶으면
좀 더 감쪽같이 포니테일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내 머리색도 염색이 좀 빠진 색이라 좀 얼룩덜룩하긴 한데
머리를 묶고 휙휙 걸어다니다보면 그렇게 머리색 차이도 잘 안느껴지더라고요
머리 기르는 중간중간 이런 묶음머리 가발을 이용하면 인내심 없는 사람도 잘 기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단발만 주구장창 하는 저에게 가끔씩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런 여자부분가발 참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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