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후기가 스타일링(자르는) 사진, 밑밑 후기가 자르기 전 사진! 그리고 지금 이게 자르고 난 후 후기다.
그런 의미에서 머핀의 마지막 후기! 모든 사진은 오전 8시경 야외에서 촬영되었고 보정은 하나도 없다.
[다섯번째 사진: 비포와 애프터!- 까만 머리가 본인머리. 실내에서 찍혔다.]
가발나라 머핀과 같이 코디한 제품은 립은 에뛰드하우스 슈가틴트밤 토마토케첩, 망토는 허니블레이드, 니트는 홍대 오모이데 (omoide), 바지는 세츠나, 스타킹은 로우키샵, 신발은 세츠나이다.
- 양옆을 약간 부스스하게 만져주면 더욱 귀엽게 띄울 수 있다. 약간 4차원 소녀 느낌도 나게 된다.
- 이건 아마 안경쓴 사람이 쓰면 안 되는 가발인 것 같다. 안경의 경로랑 옆머리랑 겹쳐서...
- 귀여운 스타일의 옷과 매치하기보다는 시크하고 중성적인 스타일의 코디를 추천
- 귀엽다기보다는 세련된 느낌이 강한 가발
- 모자 코디는 NG
- 앞머리를 자르면 필연적으로 귀를 가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역으로 말하자면 여름에는 절대로 쓸 수 없는 가발
- 숱이 기본적으로 많다. 뒷머리 숱을 치지 않으면 고개를 접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걸려서 매우 불편. [페탈퍼플그레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진이 다섯장밖에 안올라가니 더 많은 사진을 블로그에서 보세요
블로그 후기: http://blog.daum.net/littlehan323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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