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토요일에 매장 방문해서 형상기억인모 플라잉 보브컷 구입하고 컷까지 했습니다.
가발은 항상 어색하고 부한 느낌이 들어서 사놓고도 몇번 쓰다가 마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잘 쓰리라 결심하고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컷도 디자이너분(수안)께 직접 받았습니다.
솔직히 가발은 아직 어색해서 좀 더 쓰고 익숙해 져야 할 것 같고 그후에 사진후기 올려볼까합니다.
우선 사진없이 후기 올린 건 디자이너분이 아주 친절하게 신경써서 컷을 해주셔서 감사말씀 전하고 싶어서예요.
다음에 또 가발 구입하게 되면 그때도 부탁드립니다.
사족이지만 이제 가발 샀으니 미용실 갈 일은 당분간 없겠구나 하면서 어제 가던 미용실에 애기 머리 컷하러 갔었는데
항상 머리카락 잘라주던 디자이너분이 없더군요... 우연일까요... ㅎㅎ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